한 해가 끝나기 전,
할머니들께서 특별한 작품을만들기 위해 모이셨어요 :)
"아이 예쁘다, 크리스마스 트리야?"
"드림캐처? 안 들어봤는데"
오늘 만드실 것은 바로
이름도 낯선 '드림캐처'
앞에 놓인 재료를 보시곤한바탕 수다를 꺼내놓으셨어요~
담당 직원분께서 설명을 시작하시자
모두 순식간에 집중하셨어요!
본격적으로 만들기가 시작되고
도란도란 말소리 속에 할머니들의 손이 바쁘게 무브 무브~
"이것도 매듭이네, 손에 힘들어가는 게"
"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,
우리 매듭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어"
"이렇게 좋은 직장이 어디 있겠어"
달달둥근달 할머니의 한마디에 마음이 찡~해지기도 했어요 :)
"코에서 냄새 난다, 아이 냄새야"
접착제를 사용하시는 동안 여기저기서
작은 소란이 일어났어요.
제일 속도가 빠르신 분은 국화할머니!
할머니께서는 헤매고 계신
다른 분들을 도와주셨죠~
실에 끼우는 구슬의 크기가 작아
어려움을 겪기도 하셨어요.
"안경만 가가왔음 착~착~ 했을 텐데"
"가위 좀 가와봐, 가위 어데 갔노"
"아우, 뭐 아직 시개나 남았어"
"복장 다 터지겠네"
구멍에 실을 끼우시기 위해
눈을 가늘게 뜨시고 집중 또 집중!
"나는 너무 짧은데?"
마지막 관문인 깃털 달기~
야무지게 깃털을 다신
예쁜 달님 할머니의 드림캐처 완성!
빛나는 드림캐처가 완성되고,
할머니들께서는 사진을 찍으시며
뿌듯한 기분을 만끽하셨죠 :)
반짝이는 드림캐처가
할머니들께서 꾸시는 꿈을
달콤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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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861901-04-108946
예금주(주)알브이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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